소리의 마술사 안재우의 복화술 쇼
엄마와 함께 보는 ‘메롱이 아빠의 육아일기’
2009년 02월 14일 (토) 12:24:30 백승인 기자 iceman@allthatnews.co.kr
컴퓨터와 게임기 외에는 남다른 놀이문화가 없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국내에서 알아주는 복화술사 ‘메롱이 아빠’ 안재우의 환타지 복화술 쇼가 대학로 라이프씨어터에서 펼쳐진다.
▲ ‘메롱이 아빠의 육아일기’ 中
말하는 인형과의 대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하는 복화술 쇼는 그동안 찾아가는 이벤트 정도로만 인식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
그렇기에 무대에서 만나는 복화술 공연은 반갑기까지 하다. 여기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신선하고 재미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져 재미 이외에도 교육적인 효과를 노렸다.
이번 공연은 1인 연희의 한계를 뛰어 넘는 음악, 무대장치, 조명, 특수효과 등 무대 메커니즘의 접목과 아울러 다양한 캐릭터의 연기자가 함께 출연해 어린이들의 긍정적인 사고를 돕는 것에 중점을 뒀다.
또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통해 아이들의 말버릇, 나쁜 습관, 식생활문화, 자기중심적 행동 등 생활예절을 교정할 수 있는 특별코너도 마련돼 학부모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는 소문이다.
복화술 Culture Clinic 이벤트를 도입해 공연 관람 전에 생활태도 변화를 원하는 자녀들의 사연을 전화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공연 중 해당 아동이 공연의 주체가 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복화술의 세계는 이달 28일까지 대학로 라이프씨어터에서 화·목·토·일 1시에 진행된다.
문의) 02-742-3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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