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12 08:00
아동극 '메롱이 아빠의 육아일기'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복화술사 안재우 씨가 아동극 '메롱이 아빠의 육아일기'를 대학로 라이프씨어터에서 28일까지 선보인다.
입을 움직이지 않고 말하는 복화술을 인형극에 접목시킨 공연이다.
안씨는 아빠와 메롱이를 비롯해 극 속에 나오는 여러가지 캐릭터의 목소리를 모두 맡아 인형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극은 엄마를 잃은 메롱이가 아빠와 함께 살면서 겪는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
어린이들의 말버릇이나 나쁜 습관, 식생활 문화, 자기 중심적 행동 등을 바로 잡는 내용으로 구성되는 교육용 프로그램이다.
극단 측은 "공연 전 태도변화를 원하는 자녀의 사연을 전화나 이메일로 보내주면 해당 아동을 공연의 주체로 참여시키거나 문제점을 극 형식으로 풀어내기도 한다"고 말했다. 1만5천원. ☎02-742-3577.
hisun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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