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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온 사나이

긴머리에 비키니입은 하마의 모습은 완전히 잘 어울리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괜찮았어요. 저 하마는 axtell의 작품이랍니다. 이 프랑스 복화술사는 실력이 별로 였어요.
그저 기본정도라고 느껴질 만큼 잘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본인은 얼마나 행복해하던지 공연이 아주 길었답니다. 저렇게는 하지말아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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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랑스에서 온 사나이

사진가: 해외홍보팀장 수잔

등록일: 2009-12-01 16:38
조회수: 10716 / 추천수: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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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의 캐릭터들 중의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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